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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영광을 경험하자(출애굽기 3:12)

by 저스트아가파오 202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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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찬송, 즉 예배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사 43:7,21). 그런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있고, 받지 않으시는 예배가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가인, 아벨의 제사). 코로나19의 한창일 때 세계적으로 교회에서 온전한 예배가 드려지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 1:11-14)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를 원하십니다. 에스겔의 환상 속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이유도 예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올려지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예배에는 축복이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 변화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임하시는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단맛과 쓴맛 모두의 축복은 예배를 통해 주어졌습니다(왕상 3-4, 대하 29:20-21).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길 원하시고,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출애굽의 목적은 예배하는 제사장 나라를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예배에는 영광과 축복이 임하기 때문에 사단이 방해하고 타협하게 합니다. 사단의 전략을 분별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1. 이 땅에서 예배를 드려라 (출 8:25)

이 땅은 우상숭배가 가득한 곳이며,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땅입니다. 이런 땅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그 자체로 치열한 영적 전투입니다. 구약에서의 예배는 반드시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이름을 두신 곳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장소가 아니라면 예배는 무의미해집니다. 둘째, 피가 있는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생명이 담긴 제사를 통해 죄를 사함 받는 방식입니다. 셋째, 제사장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만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기준, 자기 만족에 맞추어 제사를 드리는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 받으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사장의 길은 자신을 내려놓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길입니다. 예배는 언제나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예배와 영성생활의 차이점은 누가를 위한 예배인가에서 결정됩니다(창 12:7-8, 13:18).

 

 

2. 너무 멀리 가지 마라 (출 8:28)

사단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광신적으로 믿지 말라.” 주일 한 번만 드리면 되지 너무 열심 낼 필요가 없다고 속삭입니다. 이 말은 곧 신앙생활의 경계선을 흐리게 하고, 결국 타협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

 

신앙은 반쪽짜리가 아닙니다. 예배와 신앙의 길은 깊이 들어갈수록 진짜 보화를 얻게 됩니다. 신앙은 마음의 중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깊이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 하셨습니다. 얕은 신앙, 얕은 예배로는 하나님의 깊은 뜻과 영광을 알 수 없습니다.

 

 

3. 너희 장막을 가라 (출 10:10-11)

‘아이들도 자기 의견이 있으니 놔두라. 시험 기간에는 놔두라. 고3 때는 공부하라.’ 이런 말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자주 들립니다. 시험 기간에는 예배드리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겠다는 명분 아래, 신앙을 잠시 내려놓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예배보다 인간의 계획을 더 중시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부를 원하십니다. 주일 1시간만 드리는 신앙은 진짜가 아닙니다.

 

요즘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등한시하는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그러나 부모 자신이 먼저 예배의 본을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는 자연히 세상으로 빠지게 됩니다. 부모의 삶이 곧 자녀에게 신앙의 기준이 됩니다. 세상은 점점 더 하나님을 거스르고 있으며, 우리 자녀들이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하도록 도우려면 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며, 그 출발점은 예배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것만큼 열리고 채워집니다.

 

 

4.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가라 (출 10:24)

사단은 또 이런 제안을 합니다. ‘물질은 하나님께 드리지 말고, 마음만 드려라. 헌금은 부담스럽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과 함께 드려지는 삶 전체를 받기 원하십니다. 물질이 마음의 중심에 있으면 우상숭배가 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마 6:21)

 

하나님은 우리 삶 전체, 재정과 시간까지도 주권을 가지시길 원하십니다. 물질에는 축복이 있습니다. 정직한 헌신은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그러나 재정적 부분을 떼어놓고 드리는 예배는 반쪽짜리 예배입니다. 헌금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믿음의 고백이며, 예배의 연장선입니다. 신앙생활에서 물질을 분리하면, 그 신앙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위한 것이 됩니다(마 6:19-20).

 

신앙은 곧 실제 삶에서의 헌신입니다. 물질, 시간, 노력, 관계까지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진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5. 온전한 예배에는 복이 있다 (출 12:35-36)

모세가 타협하지 않고 온전한 예배를 드리겠다고 고백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예배를 드린 자들에게 모든 것을 더해주십니다. 예배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러한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예배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합니다. 예배는 믿음의 시작이자 완성입니다. 예배 안에서 우리는 치유를 경험하고, 소망을 얻게 됩니다. 온전한 예배는 단지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삶 전체에서 이어져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오늘부터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배는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예배가 살아 있으면 가정도, 일터도, 삶 전체도 살아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당신의 삶이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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