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자주 쥐가 나는 이유!! [부제: 여름엔 나트륨 섭취를 더해주세요!]

1단계. 탈수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체내 수분이 빠르게 소실됩니다.

이 때에 땀에 인체의 수분뿐만이 아니라 전해질들도 함께 빠져나가게 됩니다.

 

 

 

출처: Shutter stock

2단계. 전해질 불균형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전해질들로 인해 나트륨, 칼숨, 칼륨, 마그네슘 등과 같은

전해질들이 체내에 필요량을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3단계. 근육 피로

이로 인해 근육의 피로도는 더욱 커지게 되며, 

근육의 적절한 수축과 이완의 작용에 대한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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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혈액 순환

전체적인 체온을 줄이기 위해 피부 표면에

혈액량이 몰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으로 가는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되어

근육의 피로도는 더욱 더 높아지게 됩니다.

 

 

 

 

 

출처 : depositphotos

5단계. 신경 자극 과다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면 똑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량으로도

근육의 활동량이 저하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더 강하게 운동 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경 전달 물질이 과다된 상태에서 근육은 쥐가 나게 됩니다.

 

 

 

 

 

 

 

 

참고자료

• Dehydration and electrolyte depletion in heat illness syndromes
• Electrolyte Imbalance and Muscle Cramps
• Muscle fatigue and muscle cramps
• Peripheral blood flow and muscle cramps
• Neural excitation and muscle cra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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