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표 이미지는 본문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기사는 보일러·열설비·증기설비·연소설비 등 다양한 열에너지 시스템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전·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국가기술자격(기사)입니다. 특히 시설관리, 공장 설비 운영, 에너지 효율 관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고, 현장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 관심을 갖는 수험생도 많아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기사 자격증은 범위가 넓고 실기 난이도 편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준비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기사 합격률은 어떻게 되나? 어렵나?
이 질문은 후기보다도 합격률 데이터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최근 10년(2015~2024) 에너지관리기사 필기 합격률·실기 합격률·실제 합격률(최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험 난이도 흐름과 합격 전략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합격률 표는 본문 하단에 이미지로 첨부 했습니다.)
1) 10년 누적 합격률 요약: “실제 합격률 23%대”가 핵심
최근 10년 누적 합격률 데이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필기 합격률(10년 누적): 36.43%
- 실기 합격률(10년 누적): 38.57%
- 실제 합격률(10년 누적): 23.32%
이 수치가 보여주는 핵심은 명확합니다.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률이 30%대 중후반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고, 최종 합격률(실제 합격률)은 23%대로 더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즉, 에너지관리기사는 “필기만 통과하면 되는 시험”이 아니라, 필기와 실기 모두에서 꾸준히 준비도가 요구되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적 실제 합격률이 23.32%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필기 응시자 기준 4~5명 중 1명 정도가 최종 합격하는 수준입니다.
2) 연도별 실제 합격률 흐름: ‘변동폭’이 존재하는 시험
에너지관리기사의 실제 합격률을 연도별로 보면 일정하지 않고, 상당한 변동폭이 존재합니다. 특히 특정 연도에는 30% 중반까지 올라가지만, 어떤 해에는 10% 초반까지 떨어지는 구간도 나타납니다.
- 실제 합격률이 높았던 해: 2015년 36.24%, 2020년 35.49%, 2019년 34.55%
- 실제 합격률이 낮았던 해: 2021년 11.32%, 2022년 15.67%
- 최근 흐름: 2023년 22.81% → 2024년 21.24%
특히 2021년(11.32%)과 2022년(15.67%)은 실제 합격률이 급격히 낮아진 구간으로, 해당 시기에는 실기 난이도 상승이나 채점 기준 변화, 수험생 준비도 격차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 합격률만 보고 “대략 이 정도 공부하면 되겠지”라고 접근하기보다는, 합격률이 낮은 해(어려운 시험 기준)를 기준으로 준비하는 전략이 훨씬 안전합니다.
3) 합격률 데이터 기반 합격 전략(필기/실기 동시 최적화)
에너지관리기사는 누적 기준으로 필기 합격률 36.43%, 실기 합격률 38.57%, 실제 합격률 23.32%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전략을 잡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에너지관리기사는 “필기 합격”이 목적이 아니라,
필기 합격 + 실기 안정 합격까지 포함한 최종 합격 전략이 필요합니다.
(1) 필기: 30%대 합격률 시험은 ‘기출 회독 + 개념 정리’가 핵심
필기 합격률이 36%대라는 것은 범위 대비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보일러 및 연소, 열역학·전열, 안전 및 관련 법규 영역이 결합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출문제 중심 회독과 핵심 개념 정리가 합격의 핵심입니다.
- 기출문제 반복(회독)
- 빈출 단원 중심으로 압축 정리
- 오답 패턴 분석으로 반복 실수 차단
또한 필기에 시간을 과투자하면 실기 준비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필기는 합격선 확보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실기: 작업형/서술형 대응력 + 조건 해석이 당락을 좌우
실기 합격률은 38%대 수준으로 낮지 않지만, 연도별로 편차가 매우 큽니다. 실기에서는 단순 암기보다도,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정확히 해석하고 답안을 구성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조건 해석(문제 요구사항 파악) 능력
- 계산 실수 방지(단위/공식/값 대입)
- 서술형 답안 구성(정의 → 원리 → 적용)
실기 점수는 “아는 내용”보다 “정확히 쓰는 능력”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답안 템플릿(풀이 순서)을 고정해 반복 훈련하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3) 필기 합격 후 실기 시작은 위험… 최소 2~3주 이상 병행 권장
실제 합격률이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필기 합격 후 실기 공부를 시작하면서 준비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격률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려면 다음 방식이 유리합니다.
- 필기 준비 단계에서도 실기 기출 유형을 일부 병행
- 풀이 루틴(공식 적용 → 단위 확인 → 정리)을 습관화
- 실기 답안 작성 연습을 조기에 시작
마무리 정리: 에너지관리기사는 최근 10년 누적 기준으로 실제 합격률이 23.32%로 나타나는 시험입니다.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률이 30%대 중후반 수준이기 때문에, 준비 없이 접근하면 쉽지 않은 편이며, 특히 연도별 난이도 변동폭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기출 중심의 필기 전략과 실기 답안 구성 훈련을 병행한다면 시설관리·설비운영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기사 자격증을 충분히 취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