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표 이미지는 본문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의 설계·시공·운영·점검·유지관리에 필요한 역량을 검증하는 국가기술자격(기사)입니다.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분산형 전원 확대 등 산업 흐름과 맞물려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취업·이직 또는 커리어 확장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만 기사 자격증은 단순한 관심만으로 접근하기에는 범위가 넓고, 특히 실기 난이도에 따라 합격률 변동이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 전 가장 궁금해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합격 난이도는 어느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가?
이 질문은 후기나 체감 난이도보다도 합격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최근 10년(2015~2024)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필기 합격률·실기 합격률·실제 합격률(최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험 난이도 흐름과 합격 전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합격률 표는 이미지로 첨부 했습니다.)
1) 10년 누적 합격률 요약: “필기 52% vs 실기 33%” 구조가 핵심
최근 10년 누적 합격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필기 합격률(10년 누적): 52.33%
- 실기 합격률(10년 누적): 33.50%
- 실제 합격률(10년 누적): 29.51%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다른 기사 시험과 비교했을 때 필기 합격률이 50%대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실기 합격률이 33%대로 내려가면서 최종 합격률(실제 합격률)은 29%대에 수렴합니다.
즉, 이 시험은 “필기가 어렵다”기보다는, 실기에서 당락이 크게 갈리는 구조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누적 실제 합격률이 29.51%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는 3명 중 1명 정도만 최종 합격하는 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연도별 실제 합격률 흐름: 실기 난이도에 따라 급등락 가능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연도별 실제 합격률 변동폭이 매우 큰 편입니다. 특히 실기 합격률이 급락한 해에는 최종 합격률도 함께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 실제 합격률이 높았던 해: 2018년 40.45%, 2023년 37.82%, 2024년 36.07%
- 실제 합격률이 낮았던 해: 2020년 9.88%, 2016년 11.82%
- 최근 흐름: 2022년 26.41% → 2023년 37.82% → 2024년 36.07%
예를 들어 2020년은 실기 합격률이 8% 수준으로 매우 낮게 나타나면서, 실제 합격률이 9.88%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2023~2024년은 실제 합격률이 36~38% 수준으로 반등한 모습입니다.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결론은 분명합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실기 난이도 및 채점 기준에 따라 합격률이 크게 변동하는 시험이며,
안정적인 합격을 원한다면 어려운 해 기준(최저 합격률 구간)에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3) 합격률 데이터 기반 합격 전략(필기/실기 동시 최적화)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누적 기준으로 필기 합격률 52.33%, 실기 합격률 33.50%, 실제 합격률 29.51%로 나타납니다. 즉, 합격 전략은 다음처럼 잡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필기에서 승부가 나는 시험”이 아니라,
필기 합격 후 실기에서 합격을 완성하는 시험입니다.
(1) 필기: 합격률이 높을수록 ‘실수 방지’가 중요
필기 합격률이 50%대라는 것은 기출 반복과 핵심 개념 정리만 충실해도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시험일수록 변별력이 낮아, 단순 실수(문제 해석 오류, 계산 실수, 개념 혼동)가 곧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 반복(회독)
- 핵심 개념(발전 원리/구성/설비/안전) 압축 정리
- 오답 패턴 관리로 실수 차단
(2) 실기: 실무형 접근 + 문제 유형별 루틴이 당락을 좌우
실기 합격률이 33%대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이 시험의 승부처는 실기입니다. 실기에서는 단순히 내용을 “아는 것”보다, 답안을 ‘정확하게 구성’해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조건 해석(문제 요구사항 파악)
- 계산 문제에서 단위/공식 적용 정확도
- 서술형은 키워드 누락 방지 + 답안 구조화
특히 실기에서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은 “풀이 순서(루틴)”를 만들어 반복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3) 필기-실기 병행이 최종 합격률을 올린다
실기 변동이 큰 시험은, 필기 합격 후 실기를 시작하면 준비 시간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실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기 준비 중에도 실기 기출 유형을 최소 2~3주 이상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기 공부 중 실기 기출 1~2세트로 유형 파악
- 풀이 루틴(공식 적용 → 단위 확인 → 최종 정리) 고정
- 서술형 답안 템플릿(정의 → 원리 → 적용/대책) 확보

마무리 정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최근 10년 누적 기준 실제 합격률이 29.51%로 나타나는 시험입니다. 필기 합격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실기 합격률이 낮고 연도별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실기 중심의 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충분한 기출 반복과 실기 답안 훈련을 병행한다면, 에너지 전환 시대에 활용도가 높은 기사 자격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